“전 여기서 일한 적이 없는데요?” 전 직장 탈세 시도에 쌩돈 24만 원 뜯기게 된 스브스PD의 이야기 / 스브스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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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3-05-21
종합소득세의 달, 5월. 여기 지난해 4월부터 지금까지 오로지 스브스뉴스에서’만’ 근무한 PD, 재이가 있습니다. 사실 재이처럼 겸업하지 않는 직장인은 5월이 종합소득세의 달이란 걸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. 대부분 1~2월에 회사를 통해 연말정산을 마치거든요.

그런데 어린이날을 앞둔 5월 4일 오후, 재이는 갑자기 종합소득세 약 24만 원을 내라는 국세청의 연락을 받았습니다. 2017년에 재이가 잠시 아르바이트했던 A 헬스장에서 ‘2022년에 재이를 고용해 약 8백만 원을 줬다’고 국세청에 신고했다는 겁니다.

재이는 작년에 A 헬스장에 방문한 적도 없습니다.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?

00:26 세금 폭탄을 맞은 재이
01:33 헬스장의 답변은?
01:47 재이처럼 이런 일을 겪었다면 바로 '여기' 접속!
02:09 이 사건, 정말 세무사의 실수 때문일까?
02:29 진짜 실수가 아니라면? 이런 조건이 성립해야 하는데...
02:58 실수가 아니라면 왜 그런 걸까?
03:08 아니, 세금을 얼마나 깎아주길래 그런 걸까?
03:34 노래방 사장님의 잘못된 선택 그리고 그 대가
04:32 어떤 법에 저촉될까?
05:36 꼭 기억해야 할 것

?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, 스브스뉴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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